(주)에어피엔씨가  포장매거진 월간포장 1월호에 소개되었습니다.

                                               

에어완충재 전문 제조기업

고품질 고강도 에어셀

2012년 설립 이후 ㈜에어피엔씨는 에어완충재(에어셀)의 개발 및 생산에 집중해왔다. 에어완충재는 공기를 이용하여 제품의 파손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 포장재로서 전자제품, 컴퓨터, 자동차부품, 와인병 등 각종 병류와 일반 생활용품 등의 포장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에어완충재는 기존 완충재인 스티로폼을 대체함으로써 환경오염 물질의 배출량을 줄여주고, 포장재의 부피가 작고 포장 작업이 간단하여 기업고객들의 포장비용을 크게 절감해 주는 장점이 있어 최근 수요량이 늘고 있다.

에어완충재는 현재 다음의 분야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고객이 포장하고자 하는 제품의 무게와 특성에 맞추어 맞춤형으로 디자인하여 고객에게 공급된다.

• 전자제품 : TV, 컴퓨터, 노트북, 휴대폰, 태블릿 PC, 게임기, 가습기, 공기청정기, 의료기기, 미용기기 등
• 각종 병류 : 와인병, 음료, 오일, 소스병 등
• 자동차 부품 : 헤드램프, 라디에이터그릴, 연료펌프, 카울 등
• 생활용품 : 세제, 가구, 화분, 액자, 해상부표, 악기 등
• 신선제품 : 계란, 포도, 수박, 멜론 등

위 제품들 가운데 특히 ㈜에어피엔씨는 2017년부터 해양수산부의 인증을 받아 친환경 해상부표를 공급하고 있으며, 자동차부품 포장용 에어완충재의 경우 국내 최대 자동차부품회사의 에어완충재 사용량의 약 70%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2020년부터 품질의 우수성을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TV 포장용 완충재를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들은 우수한 설비와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월등한 품질 수준을 유지해온 결과라고 회사는 평가하고 있다.

한편 ㈜에어피엔씨는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23년 9월 미국 라스베이가스에서 개최된 PACK EXPO에 참가하였으며, 12월에는 경기도로부터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어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